(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8일 코스피(-1.09%)와 코스닥(-1.2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00%)는 상승했다. 다만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2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투젠은 전일대비 5.14%(900원) 올라 1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위메이드(+1.60%) 선데이토즈(+0.83%) 네오위즈홀딩스(+0.20%) 네오위즈(+0.20%) 플레이위드(+0.10%)가 상승했다.

특히 펄어비스(+2.88%) 넷마블(+1.50%) 엔씨소프트(+1.41%) 카카오게임즈(+1.28%) 크래프톤(+0.92%) 등 게임대장주들이 상승하며 게임주를 뒷받침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오늘 장초반 52주최저가(41만7000원)를 또 갱신했지만 이후 상승전환했다.

반면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5.27%(340원) 내려 61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또 넥슨지티(-2.94%) 골프존(-2.84%) 썸에이지(-2.49%) 드래곤플라이(-2.28%) 한빛소프트(-2.13%) 베노홀딩스(-2.0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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