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0.81%)와 코스닥(+1.7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게임주는 현재 본격적인 실적 시기를 맞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4.91%(1400원) 올라 2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맥스(+4.07%) 위메이드(+3.81%) 액토즈소프트(+3.42%) 조이시티(+2.93%) 웹젠(+2.61%) 데브시스터즈(+2.3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75%)는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3.76%)와 크래프톤(-0.83%)은 하락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중 카카오게임즈의 하락률이 게임주 중 가장 높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전일대비 3.76%(2900원) 내려 7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SNK(-2.84%) 액션스퀘어(-2.37%) 넵튠(-1.91%) 넷게임즈(-1.62%) 룽투코리아(-1.37%) 플레이위드(-0.9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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