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1.36%)와 코스닥(-1.21%)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8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4개였고 하락주는 31개였다. 국내증시는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인상 소식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커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모비릭스의 상승률이 그나마 가장 컸다. 모비릭스는 전일대비 1.48%(300원) 올라 2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모비릭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액토즈소프트(+1.15%) SNK(+0.14%) 골프존(+0.11%)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네오위즈홀딩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홀딩스는 전일대비 9.36%(7200원) 내려 6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홀딩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위메이드맥스(-5.37%) 룽투코리아(-4.47%) 베스파(-4.35%) 위메이드(-4.26%) 엠게임(-4.23%) 네오위즈(-4.22%) 등이 4% 이상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3.64%) 넷마블(-1.78%) 크래프톤(-0.87%) 카카오게임즈(-0.42%) 펄어비스(-0.09%) 모두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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