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1.18%)와 코스닥(-2.1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4.60%)도 하락했다. 어제에 이어 게임엔터주는 큰폭의 하락세를 또 보였다. 오늘 디스플레이패널업종(-6.10%) 다음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주는 5개였고 하락주는 30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스터블루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스터블루는 전일대비 2.99%(280원) 올라 9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블루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1.80%) 골프존(+1.32%) SNK(+0.83%) 네오위즈홀딩스(+0.36%)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15.99%(685원) 내려 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8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3600원)를 기록했다.

또 위메이드맥스(-9.68%) 위메이드(-7.45%) 넵튠(-7.38%) 넷게임즈(-5.59%) 모비릭스(-5.43%) 드래곤플라이(-5.18%) 액토즈소프트(-5.07%) 등이 하락했다.

이외 크래프톤(-6.08%) 엔씨소프트(-4.87%) 카카오게임즈(-4.32%) 넷마블(-4.07%) 펄어비스(-3.60%) 등 게임대장주 역시 하락폭이 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