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2일 코스피(+1.50%)와 코스닥(+1.6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14%)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2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스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9.09%(610원) 올라 7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11일) 52주최저가를 기록했던 베스파는 4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를 보였다.
또 데브시스터즈(+5.34%) 위메이드(+4.71%) 컴투스(+3.08%) 위메이드맥스(+2.23%) 넷게임즈(+2.01%) 웹젠(+1.6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4.19%)와 크래프톤(+1.30%)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9.03%) 넷마블(-1.85%) 펄어비스(-1.48%)는 하락했다.
반면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11.21%(3600원) 내려 2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10.33%) 액토즈소프트(-8.83%) 엠게임(-7.38%) 선데이토즈(-7.05%) 게임빌(-6.94%) 더블유게임즈(-6.7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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