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지은 기자 = 14일 코스피(+1.50%)와 코스닥(+3.14%)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 또한 전일대비 +1.03%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59종목이 상승했고 9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세계건설이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5.95%(2200원) 올라 3만 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건설은 잇따른 호재소식들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한라건설은 전일대비 +3.02% (170원) 상승해 5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1.99%(1000원) 올라 5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69% (110원) 상승해 6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1.52%(300원) 올라 2만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코오롱글로벌 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1.93%(550원) 내려 2만 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해상 풍력사업으로 풍력 전기로 수전해 수소를 생산한다고 밝힌바 있다.
그 외 코스닥 종목 KT서브마린이 +2.64%(140원) 올라 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KCC건설은 +1.47%(150원) 올라 1만 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지은 기자 jieun5024502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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