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1.22%)와 코스닥(-1.0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57%)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베스파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9.58%(1150원) 올라 1만3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엠게임(+6.49%) 위메이드(+5.37%) SNK(+4.28%) 조이시티(+2.67%) 썸에이지(+1.91%) 베노홀딩스(+0.5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53%)는 상승했고 펄어비스(-3.93%) 카카오게임즈(-1.33%) 넷마블(-1.29%)은 하락했다. 크래프톤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장초반 또 52주최저가(55만8000원)까지 하락했지만 서서히 회복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5.38%(9800원) 내려 17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룽투코리아(-3.75%) 네오위즈홀딩스(-3.28%) 액토즈소프트(-2.67%) 미스터블루(-2.46%) 네오위즈(-2.2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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