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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0.58%)와 코스닥(+0.26%)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0.1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25.57%(1만7900원) 올라 8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8만94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카카오게임즈(+11.20%) 넵튠(+4.25%) 크래프톤(+4.10%) 조이시티(+3.47%) 더블유게임즈(+3.25%) 게임빌(+2.3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높았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19.14%(670원) 내려 28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엔씨소프트(-15.29%) 베스파(-12.37%) 넷마블(-6.96%) 위메이드(-3.53%) 위메이드맥스(-3.39%) 넷게임즈(-2.51%) 등이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52주최저가(70만6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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