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97%)와 코스닥(+2.6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1%)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24개였고 하락주는 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SNK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SNK는 전거래일대비 3.98%(700원) 올라 1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위메이드(+3.00%) 미투온(+2.87%) 플레이위드(+2.85%) 컴투스(+2.63%) NHN(+2.54%) 데브시스터즈(+2.27%) 웹젠(+1.58%) 등이 상승했다. 이중 웹젠은 장초반 또 52주최저가(2만5000원)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3.20%) 펄어비스(+1.97%)는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2.96%) 크래프톤(-1.42%) 엔씨소프트(-0.24%)는 하락했다.
반면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거래일대비 15.21%(5550원) 내려 3만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네오위즈홀딩스(-2.75%) 위메이드맥스(-0.81%) 넷게임즈(-0.42%) 액션스퀘어(-0.31%) 골프존(-0.08%)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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