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5일 코스피(+0.35%)와 코스닥(+0.8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55%)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엠게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엠게임은 전거래일대비 17.59%(1690원) 올라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엠게임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52주최고가(1만24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액션스퀘어(+9.44%) 플레이위드(+7.14%) 미스터블루(+5.43%) 골프존(+4.69%) 넥슨지티(+4.17%) 넷게임즈(+3.6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6.15%) 컴투스(+2.68%) 넷마블(+1.81%) 엔씨소프트(+0.98%)는 상승했고 펄어비스(-3.24%)는 하락했다.

반면 조이시티의 하락률이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거래일대비 6.22%(750원) 내려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1.50%) 위메이드맥스(-0.97%) 베노홀딩스(-0.44%)가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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