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0.44%)와 코스닥(+0.55%)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3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1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펄어비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7.79%(5900원) 올라 8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52주최고가(8만8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썸에이지(+6.22%) 골프존(+5.70%) 룽투코리아(+5.13%) 엠게임(+4.97%) 넷마블(+4.10%) 베스파(+4.01%)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이중 골프존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하며 장중 52주최고가(14만39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위메이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2.30%(1300원) 내려 5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2.20%) 액토즈소프트(-1.93%) 베노홀딩스(-1.68%) 데브시스터즈(-1.53%) 액션스퀘어(-1.37%) 컴투스(-0.89%) 웹젠(-0.8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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