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일 코스피(-0.34%)와 코스닥(+0.21%)은 하락과 상승이 엇갈린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75% 하락했다. 은행주는 10종목 가운데 1종이 상승, 9종목이 하락했다.
유일하게 상승한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거래일대비 +2.07%(150원) 올라 74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하나금융지주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33%(1100원) 하락해 4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KB금융은 2거래일간의 상승세를 마치고 이날 -2.04%(1200원) 내려 5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4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이날 전거래일대비 -1.82%(200원) 하락해 1만800원에 장을 마쳤다.
그외 BNK금융지주 -1.73%(140원), 우리금융지주 -1.33%(150원), 신한지주 -1.21%(500원), DGB금융지주 -0.95%(90원), JB금융지주 -0.76%(60원) 순으로 하락했다.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거래일대비 -0.67%(50원) 내려 7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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