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13일 코스피(-1.25%)와 코스닥(-1.59%)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1.50% 상승했다. 은행주는 10종목 가운데 8종이 상승했고 1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개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4.04%(280원) 상승한 7210원에 장을 마감헀다.
기업은행 전일대비 +3.90%(400원) 올라 1만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이날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52%(1150원) 상승해 4만6850원에 장을 마감했고,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1.59%(650원) 올라 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방 금융지주인 JB금융지주와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는 이날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JB금융지주 +1.54%(120원), BNK금융지주 0.99%(80원), DGB금융지주 +0.86%(80원) 순으로 상승했다.
KB금융은 전일대비 +0.68%(400원) 상승해 5만88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우리금융지주는 보합했다.
그외 코스닥 종목인 상상인은 전일대비 -1.80%(140원) 하락해 7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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