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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9일 코스피(-0.23%)와 코스닥(-0.76%)은 모두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0.65% 하락했다. 은행주는 10종목 중 상승주는 2개, 하락주는 8개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하나금융지주다. 하나금융지주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해 전일대비 +0.90%(400원) 올라 4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하나금융지주는 52주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상인은 전일 대비 +0.29%(20원) 올라 6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신한지주는 5거래일 연속됐던 상승세를 멈추고 전일대비 -0.13% 하락해 3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14%(10원) 내려 7320원에 장을 마감했고 우리금융지주는 전일대비 -0.46%(50원) 떨어져 1만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외 기업은행 -0.83%(80원), DGB금융지주 -1.28%(110원), JB금융지주 +1.95%(140원), KB금융 -2.00%(1100원), 제주은행 -2.22%(160원) 하락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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