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3일 코스피(+0.27%)와 코스닥(+0.11%)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전일 대비 +1.17% 상승했다. 은행주는 10종목 중 상승주는 7개, 하락주는 2개였다. 보합세는 1개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하나금융지주다. 하나금융지주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해 전일대비 +2.14%(900원) 올라 4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52주 최고가(4만3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KB금융은 2거래일 연속 상승해 전일대비 1.50%(800원) 오른 5만4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1.36%(110원) 상승해 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일대비 +1.21%(80원) 올라 66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외 BNK금융지주 +1.17%(80원), 기업은행 +0.76%(70원), 신한지주 +0.67%(250원) 순으로 상승했다. 신한지주는 이날 52주 최고가(3만81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DG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는 모두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기업은행은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우리금융지주는 보합했다.
반면 제주은행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제주은행은 전일대비 -1.53%(110원) 내려 7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상인은 전일대비 -0.73%(50원) 내려 6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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