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1.03%)와 코스닥(+1.0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상한가(+29.89%, 1130원) 올라 4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최근 한빛소프트는 영어권 17개국으로 클럽오디션의 해외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또 엠게임(+15.89%) 조이맥스(+5.15%) 드래곤플라이(+4.61%) 네오위즈홀딩스(+4.03%) 위메이드(+3.94%) 게임빌(+3.48%)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2.80%) 컴투스(+2.46%) 엔씨소프트(+1.07%)는 상승했고 카카오게임즈(-1.85%)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넷게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넷게임즈는 전일대비 11.61%(1800원) 내려 1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베스파(-6.96%) 웹젠(-3.88%) SNK(-2.82%) 썸에이지(-2.50%) 넵튠(-1.59%) 네오위즈(-1.35%) 미투온(-0.7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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