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6일 코스피(+0.54%)와 코스닥(+0.9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5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1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스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스엠은 전일대비 11.52%(220원) 올라 2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또 웹젠(+6.76%) 넵튠(+6.69%) 썸에이지(+5.38%) 미투젠(+4.84%) 넷게임즈(+4.0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6.97%) 컴투스(+1.39%) 카카오게임즈(+0.32%)는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80%)는 하락했다. 넷마블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SNK의 하락률이 높았다. SNK는 전일대비 6.70%(1500원) 내려 2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2.21%) 데브시스터즈(-1.87%) 조이맥스(-1.44%) 더블유게임즈(-1.19%) 네오위즈(-1.1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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