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1.31%)와 코스닥(+0.6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44%)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22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9.01%(1050원) 올라 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하며 52주최고가(1만38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늘 ‘쿠키런: 킹덤’의 글로벌 사전예약 시작을 알렸다.
또 넷게임즈(+7.88%) 엠게임(+6.72%) 넥슨지티(+6.23%) SNK(+5.26%) 액션스퀘어(+2.70%) 위메이드(+1.7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3.71%)와 넷마블(+1.54%)은 상승했고 펄어비스(-5.32%)와 엔씨소프트(-1.25%)는 하락했다.
특히 액토즈소프트의 하락률이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12.10%(1500원) 내려 1만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4.12%) 넵튠(-3.90%) 드래곤플라이(-3.74%) 조이맥스(-3.52%) 더블유게임즈(-2.85%) 썸에이지(-2.68%) 등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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