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1.92%)와 코스닥(+0.36%)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17%)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넵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넵튠은 전거래일대비 10.08%(1200원) 올라 1만3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넵튠은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엠게임(+4.26%) 게임빌(+3.92%) 넥슨지티(+3.03%) 선데이토즈(+2.14%) 더블유게임즈(+1.66%) 드래곤플라이(+1.65%)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7.10%)와 넷마블(+0.38%)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0.72%)와 펄어비스(-0.52%)는 하락했다. 이중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글로벌 CBT를 진행했으며,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2’는 출시 사흘만에 구글 매출 2위에 올랐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컸다. 썸에이지는 전거래일대비 6.31%(100원) 내려 14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네스엠(-3.97%) 위메이드(-3.92%) 플레이위드(-1.88%) 조이맥스(-1.80%) 넷게임즈(-1.1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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