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4일 코스피(+0.60%)와 코스닥(+1.04%)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35%)도 상승했다. 68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5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10.43%(1200원) 올라 1만27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그 외 범양건영(+9.87%) 유신(+6.67%) 삼부토건(+5.30%) 이화공영(+5.0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진흥기업우B는 7.59%(850원) 내린 1만3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 거래일 상승에서 하락 전환했다.

또 KT서브마린(-4.29%) 웰크론(-2.68%) 태영건설(-2.17%) 삼성엔지니어링(-2.17%) 상지카일룸(-2.13%)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현대건설우(+3.06%) 삼성물산(+1.33%) 현대건설(+1.28%) HDC현대산업개발(+1.25%) 대림산업(-0.38%) 삼성물산우B(-0.45%) 대우건설(-1.44%) GS건설(-1.58%) 대림산업우(-2.37%)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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