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1일 코스피(-1.17%)와 코스닥(+0.82%)이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2.36%)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25개였고 하락주는 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미투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미투젠은 전거래일대비 25.53%(7200원) 올라 3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젠은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 상장(8월18일) 후 최고치를 보였다.
또 액토즈소프트(+25.31%) 넵튠(+12.82%) 액션스퀘어(+9.35%) 웹젠(+7.49%) 엠게임(+7.23%) 등이 7%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9.18%)은 상승했고 엔씨소프트(-3.62%) 펄어비스(-1.57%) 컴투스(-0.45%)는 하락했다.
반면 네스엠의 하락세가 높았다. 네스엠은 전거래일대비 8.32%(205원) 내려 2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SNK(-3.26%) 골프존(-0.61%) NHN(-0.27%)이 하락세를 보였고, 베스파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한편 오늘 액토즈소프트(2만800원), 넵튠(1만3300원), 넷마블(16만8500원)이 52주최고가를 기록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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