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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1.34%)와 코스닥(+0.6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03%)도 상승했다. 상승주와 하락주는 각각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5.11%(4만원) 올라 82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4.76%) 엠게임(+4.48%) 게임빌(+2.59%) 썸에이지(+2.33%) 조이시티(+2.24%) 미투온(+2.15%)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엔터메이트의 하락률이 컸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21.09%(465원) 내려 1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메이트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엔터메이트는 오늘 자율공시를 통해 베노바이오(舊 노웨어바이오)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알렸다. 엔터메이트측은 “전환사채 취득 및 대표 선임 등에 의해 경영권에 영향을 미쳐 계열회사 편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액션스퀘어(-3.31%) 미투젠(-2.26%) 네스엠(-1.88%) 웹젠(-1.68%) 넷게임즈(-1.20%)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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