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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8일 코스피(-2.46%)와 코스닥(-4.17%)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5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29개였다. 국내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영향이 불안감을 확산시키면서 비교적 높은 하락률을 보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네스엠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네스엠은 전거래일대비 4.15%(85원) 올라 2135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스엠은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넷마블(+2.06%)과 NHN(+0.13%)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미투온의 하락률이 컸다. 미투온은 전거래일대비 17.69%(1610원) 내려 7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온은 4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12.80%) 미투젠(-12.37%) 드래곤플라이(-10.91%) 엠게임(-10.00%) 등이 10%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미투젠은 상장 첫날인 오늘 공모가(2만7000원) 대비 12.37%(3600원) 하락해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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