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3일 코스피(+0.07%)와 코스닥(+1.50%)이 동반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14%)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66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6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계룡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59%(2700원) 올라 2만82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계룡건설은 2 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그 외 이테크건설(+9.53%) 화성산업(+7.73%) 대원(+6.47%) 한신공영(+6.34%) 등이 상승했다.
반면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 대비 3.48%(165원) 내린 457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KT서브마린은 전 거래일 보합에서 하락으로 전환했다.
또 코오롱글로벌(-2.38%) 신세계건설(-2.11%) 희림(-2.06%) 코오롱글로벌우(-2.04%) 한미글로벌(-1.95%)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림산업우(-0.13%) 현대건설우(-0.22%) 대우건설(-0.29%) 대림산업(-0.60%) 삼성물산우B(-0.90%) HDC현대산업개발(-0.92%) GS건설(-1.67%) 현대건설(-1.75%) 삼성물산(-1.89%)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