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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일 코스피(+0.31%)와 코스닥(+0.6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3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3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는 전일대비 4.37%(3000원) 올라 7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장중 52주최고가(7만2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드래곤플라이(+3.79%) NHN(+3.61%) SNK(+3.04%) 골프존(+2.17%) 엔터메이트(+2.11%)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75%)는 상승했고 컴투스(-0.92%) 펄어비스(-0.89%) 넷마블(-0.31%)은 하락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컸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5.75%(750원) 내려 1만2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넥슨지티(-3.45%) 한빛소프트(-3.41%) 데브시스터즈(-2.45%) 넷게임즈(-2.41%) 조이시티(-2.41%) 네오위즈(-2.1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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