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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3.30%)와 코스닥(-4.30%)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게임주(-1.88%)도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코스피는 2000선이 붕괴됐으며, 종목별로도 모두 하락했다.

오늘 게임주는 거래정지중인 파티게임즈와 와이디온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주가 하락했다.

특히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13.81%(725원) 내려 4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드래곤플라이(-9.88%) 바른손이앤에이(-9.42%) 베스파(-8.30%) 게임빌(-6.99%) 골프존(-6.51%) 미투온(-6.28%) 더블유게임즈(-6.06%) 등이 6% 이상 하락했다.

컴투스(-3.94%) 펄어비스(-1.66%) 넷마블(-1.01%) 엔씨소프트(-0.76%) 등 게임대장주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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