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1일 코스피(-1.49%)와 코스닥(-2.01%)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2.05%)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개였고 하락주는 62개였다.
두산건설(011160)은 전 거래일 대비 1.49%(20원) 올라 136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코오롱글로벌(+0.23%) 삼호개발(+0.12%)이 상승했다.
반면 대원은 전 거래일 대비 29.75%(5400원) 내린 1만27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원은 전 거래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상지카일룸(-6.04%) 우원개발(-5.93%) 이화공영(-4.86%) 특수건설(-4.64%) 금호산업우(-4.49%) 남화토건(-4.23%)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우건설(-0.58%) GS건설(-0.89%) 대림산업(-1.41%) 대림산업우(-1.53%) 삼성물산(-1.73%) 현대건설우(-2.16%) 현대건설(-2.40%) 삼성물산우B(-2.77%) HDC현대산업개발(-4.26%)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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