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1일 코스피(-1.35%)와 코스닥(-2.1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59%)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6.68%(340원) 올라 54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바른손이앤에이(+2.86%) 넵튠(+2.30%) 골프존(+0.89%) 썸에이지(+0.17%)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0.79%)은 상승했고 컴투스(-3.05%) 엔씨소프트(-2.90%) 펄어비스(-0.49%)는 하락했다.

특히 베스파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베스파는 전일대비 5.24%(650원) 내려 1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지난 1월16일 이후 하락세(20일 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늘 베스파는 52주최저가(1만1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 플레이위드(-4.91%) 조이맥스(-4.38%) 액션스퀘어(-4.29%) 게임빌(-4.27%)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