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93%)와 코스닥(+0.3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30%)는 상승했다. 하락주와 상승주 각각 1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8.05%(2800원) 올라 3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드래곤플라이(+3.89%) 플레이위드(+3.08%) 룽투코리아(+2.36%) 조이시티(+1.75%) 웹젠(+1.57%)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5.46%) 넷마블(+2.44%) 엔씨소프트()는 상승했고 컴투스(-0.37%)는 소폭 하락했다. 이중 펄어비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엔씨소프트는 또 52주최고가(64만6000원)를 경신했다.
반면 SNK의 하락률이 높았다. SNK는 전일대비 1.99%(350원) 내려 1만7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NK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골프존(-1.63%) 미투온(-1.56%) 넥슨지티(-1.45%) 게임빌(-1.41%) 더블유게임즈(-1.19%) 베스파(-1.1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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