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3일 코스피(-0.38%)와 코스닥(-0.78%)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0.09%)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0개였고 하락주는 30개였다.
우원개발(046940)은 전 거래일 대비 6.74%(430원) 올라 681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우원개발은 전 거래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유신(+5.51%) 특수건설(+4.03%) 삼일기업공사(+3.80%) 범양건영(+3.12%) 남광토건(+2.70%) 남화토건(+2.45%) 등이 상승했다.
반면 두산건설(011160)은 전 거래일 대비 10.81%(160원) 내린 132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두산건설은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태영건설(-3.48%) 상지카일룸(-3.28%) 신세계건설(-2.74%) HDC(-2.64%) 서한(-2.16%) 자이에스앤디(-2.06%)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주로는 현대건설(+1.35%) GS건설(+1.35%) 현대건설우(+0.35%) 대우건설(-0.11%) HDC현대산업개발(-0.55%) 대림산업우(-1.27%) 대림산업(-1.69%)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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