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1일 코스피(-1.35%)와 코스닥(-2.14%)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95%)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오늘 국내증시는 미중무역 협상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데브시스터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6.11%(440원) 올라 76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데브시스터즌 오늘 버튼과 공동개발중인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파티파티 데코플레이’의 테스터 모집을 알렸다.
또 넵튠(+5.02%) 선데이토즈(+2.11%) 조이시티(+1.42%) 네오위즈(+0.33%) 조이맥스(+0.11%)가 상승했다.
반면 미투온의 하락률이 눈에 띄었다. 미투온은 전일대비 6.06%(400원) 내려 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투온은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플레이위드(-5.31%) 바른손이앤에이(-4.04%) 넥슨지티(-3.37%) 위메이드(-3.21%) 넷게임즈(-3.03%)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2.70%) 펄어비스(-1.77%) 컴투스(-1.50%) 넷마블(-0.91%)도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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