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17일 코스피(+0.01%)와 코스닥(+0.8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16%)도 올랐다.
4거래일 째 상승 중인 동아지질(+5.37%)은 2만5500원으로 마감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인 웰크론(+2.03%), 신세계건설(+1.74%)상승폭 상단을 차지했다.
삼호(+1.75%), 상지카일룸(+1.73%), 세보엠이씨(+1.63%), 한신공영(+1.60%), 태영건설(+1.56%), HDC현대산업개발(+1.36%), 대우건설(+1.33%), 희림도(+1.32%)도 1%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외 범양건영(+0.90%), 신원종합개발(+0.83%), 이테크건설(+0.81%), 까뮤이앤씨(+0.79%), 금호산업(+0.76%), HDC아이콘트롤스(+0.64%), 에쓰씨엔지니어링(+0.63%), 고려개발(+0.57%), 아이에스동서(+0.48%), 우진아이엔에스(+0.47%), 도화엔지니어링(+0.44%), KCC건설(+0.43%), 화성산업(+0.40%), 대원(+0.38%), 코리아에스이(+0.37%), 동원개발+0.35%), 일진파워(+0.34%), 동신건설(+0.17%)도 평균 상승폭 이상으로 올랐다.
동부건설(+0.11%)이 가장 소폭으로 상승했다.
6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대림산업(000210)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이 외 보합 종목은 우원개발, 삼성엔지니어링, 금화피에스시, 삼일기업공사, 일성건설, 두산건설 등이다.
반면 하락으로 전환된 종목은 한라(-3.90%), 남광토건(-3.85%), 코오롱글로벌(-3.28%) 순으로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상한가를 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하던 유신(-2.38%)도 떨어졌다.
이외 서한(-1.83%), 남화토건(-1.73%), 특수건설(-1.68%), 삼부토건(-1.41%), 진흥기업(-1.23%), 삼호개발(-0.96%), 한미글로벌(-0.95%), 한국종합기술(-0.92%), HDC(-0.75%), 이화공영(-0.67%), 계룡건설(-0.63%), 한양이엔지(-0.41%), 서희건설(-0.40%), 국보디자인(-0.31%), KT서브마린(-0.31%)도 하락했다.
3~4거래일 동안 올랐던 GS건설(-0.28%), 현대건설(-0.21%)은 각각 3만 5000원, 4만8100원으로 떨어졌다.
NSP통신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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