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일 코스피(+1.29%)와 코스닥(+1.03%)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95%)는 하락했다. 하지만 하락주(11개) 보다 상승주(19개)가 많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션스퀘어의 상승률이 컸다. 액션스퀘어는 전거래일대비 4.10%(60원) 올라 1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는 5거래일연속 상승세다.

또 바른손이앤에이(+3.58%) 데브시스터즈(+2.85%) 룽투코리아(+2.69%) 엠게임(+2.23%) 등이 2%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0.29%)는 올랐지만 나머지 넷마블(-1.20%) 엔씨소프트(-1.11%) 펄어비스(-0.48%)는 하락했다.

반면 베스파의 하락률이 컸다. 베스파는 전거래일대비 무려 17.13%(4900원) 내려 2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베스파는 오늘 ‘킹스레이드’의 버그 방치에 따른 유저 이탈 우려 등으로 하락폭이 컸다.

또 NHN(-3.50%) 위메이드(-2.76%) 드래곤플라이(-1.1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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