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9일 코스피(+0.59%)와 코스닥(+1.33%)이 모두 오른 가운데 게임주(+0.14%)도 상승했다. 다만 상승주(15개) 보다 하락주(17개)가 더 많았다. 게임주는 최근 주주총회 개최 등으로 인해 주가에 영향을 받기도 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4.23%(550원) 올라 1만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어제 보합세에서 오늘 강세를 보였다.
또 NHN엔터테인먼트(+4.00%) 위메이드(+1.60%) 더블유게임즈(+1.32%) 골프존뉴딘홀딩스(+1.30%) 플레이위드(+1.28%) 등이 올랐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1.56%)와 넷마블(+0.40%)은 상승했고 펄어비스(-2.50%)와 엔씨소프트(-0.40%)는 하락했다.
반면 조이맥스의 하락률이 컸다.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3.11%(180원) 내려 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8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룽투코리아(-2.72%) 넥슨지티(-2.10%) 엔터메이트(-1.42%) 엠게임(-1.41%) 넵튠(-1.27%) 선데이토즈(-1.25%) 웹젠(-1.0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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