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스피(-0.60%)·코스닥(-1.35%)이 이틀째 동반하락한 가운데 3거래일 연속 맥을 못추던 건설주(+0.02%)는 23일 겨우 소폭 상승 전환됐다.
전체 66개 종목 중 상승은 29개, 보합은 9개, 하락은 28개를 기록했다.
동아지질(+10.75%)이 유일하게 10% 이상 폭등했으며 종가는 1만5450원이다.
현대건설우(+9.09%)·코오롱글로벌(003070)(+7.72%)·코오롱글로벌우(+6.25%)도 5% 이상 상승하며 각각 1만4500원, 7120원, 1만5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0.86%)·대우건설(+0.54%)·현대건설(+0.19%)도 소폭이지만 상승 전환됐다.
3거래일 연속 미끄러지던 KCC건설·GS건설은 겨우 보합으로 전환됐다.
반면 우진아이엔에스(-3.48%)·삼일기업공사(-3.40%)는 하락하며 각각 1만1100원, 3130원에 마감했다.
삼성엔지니어링(-2.47%)·까뮤이앤씨(-2.42%)·서희건설(-2.03%)도 각각 2%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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