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31일 코스피(0.67%)와 코스닥(1.55%)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4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BNK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 우리은행, 제주은행으로 총 5개이며 보합 광주은행,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로 5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BNK금융지주로 전일 대비 1.09%(90원) 상승해 8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간 하락세를 보인데 대한 반등세다.
뒤이어 신한지주 0.69%(300원), KB금융 0.58%(300원), 우리은행 0.31%(50원), 제주은행이 0.17%(10원)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신한지주와 우리은행 역시 전일 대비 반등세를 보였다.
그 밖의 5개 은행주는 보합을 기록했다. 특히 광주은행은 이틀 연속 0.00%(0원) 보합을 기록하며 1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전일 하락주로 기록된 하나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역시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각각 4만2700원, 1만250원, 1만4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상승세를 보인 JB금융지주는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세로 올라섰으나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6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31일 오후 BNK금융지주는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공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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