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0.41%)와 코스닥(+0.68%)이 모두 오른 가운데 게임주(+2.13%)도 상승했다. 하락주가 8개였고 상승주는 2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6.17%(450원) 올라 7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신작 모바일게임 ‘코코레스토랑:오늘 뭐 멍냥?’을 오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또 드래곤플라이(+3.97%) 넥슨지티(+2.04%) 썸에이지(+1.62%) 데브시스터즈(+1.35%)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들도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엔씨소프트(+3.91%)를 필두로 컴투스(+2.18%) 넷마블(+2.08%) 펄어비스(+1.51%) 모두 상승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전날 오는 9월 리니지M의 월드전장 ‘라스타바드’와 신규 클래스 ‘투사’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반면 조이맥스의 하락률이 눈에 띄었다. 조이맥스는 전일대비 1.62%(130원) 하락해 7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맥스는 2거래일연속 상승하다 오늘 하락했다.
또 조이시티(-1.54%) 액토즈소프트(-1.24%) 넵튠(-1.16%) 신스타임즈(-0.41%) 엔터메이트(-0.37%) 바른손이앤에이(-0.30%) 골프존뉴딘홀딩스(-0.11%)가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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