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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13일 코스피(1.50%)와 코스닥(3.72%)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1.17%)도 하락했다.

하락주는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광주은행,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신한지주, 우리은행, KB금융으로 총 9개, 보합 기업은행 1개이다. 전거래일 대비 은행주는 완연한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JB금융지주(175330)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90%(180원) 하락해 60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DGB금융지주 2.38%(240원), 광주은행 1.76%(200원), BNK금융지주 1.52%(130원), 하나금융지주 1.39%(600원), 제주은행 1.36%(80원), 신한지주 1.28%(550원), 우리은행 1.23%(200원), KB금융이 1.16%(600원)의 하락률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0일 하락세를 보인 기업은행은 장초반 상승률을 보이는 듯 했으나 결국 보합 0.00%(0원)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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