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1일 코스피(+0.51%)와 코스닥(+1.90%)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02%)도 소폭 상승했다. 상승주는 40개였고 하락주는 17개였다.
건설주 중에서는 대원의 상승률이 컸다. 대원은 전거래일대비 6.44%(750원) 상승해 1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동원개발(+2.91%) 동아지질(+2.81%) 우원개발(+2.44%) 남광토건(+2.40%)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건설대장주 중에서는 대림산업(+0.77%), 태영건설(+0.34%), 현대건설(+0.17%) 상승했고 대우건설(-0.18%), HDC현대산업개발(-0.35%), 삼성엔지니어링(-1.76%) 하락했다.
특히 서희건설(035890)과 두산건설 하락률이 컸다. 서희건설은 전거래일대비 3.53%(60원) 하락해 1640원에, 두산건설은 3.04%(70원) 하락해 2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복수의 언론은 1일 중앙대학교가 광명 새 병원 건설에 따른 두산건설과의 수의계약을 두고 교육부의 실태조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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