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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6일 코스피(-0.30%)와 코스닥(-0.55%)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지만 게임주는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상승주(17개)도 하락주(15개) 보다 다소 많았다.

오늘 게임주 중에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상승률이 컸다. NHN엔터는 전일대비 3.44%(2200원) 올라 6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엔터는 2거래일 연속 상승중이다.

또 바른손이앤에이(+2.37%) 와이디온라인(+2.02%) 조이시티(+1.54%) 넵튠(+1.40%) 게임빌(+1.24%) 웹젠(+1.23%) 등이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는 넷마블(+2.60%)를 제외하고 펄어비스(-2.65%) 컴투스(-1.45%) 엔씨소프트(-1.08%) 모두 하락했다.

이중 펄어비스는 게임주 중 이틀 연속 가장 크게 떨어졌다. 펄어비스는 오늘 5900원 하락한 21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또 조이맥스(-2.49%) 네오위즈(-2.15%) 네오위즈홀딩스(-2.00%) 데브시스터즈(-1.45%) 엠게임(-1.31%)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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