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비, 성능 만족도가 높고 안전은 ‘덤’이라는 소문이 자자한 순수 전기차 렉서스 RZ 450e 모델 시승을 통해 전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순수 전기차 렉서스 RZ 450e은 71.4kWh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와 렉서스 최초로 SiC(실리콘 카바이드) 인버터로 1회 충전 최대 주행 거리가 377km다.
특히 배터리는 새로운 냉각 시스템을 탑재해 배터리의 입출력 성능과 고전압 장치의 안전성을 향상시켰고 시스템 총출력은 312마력, 최대토크 44.4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전비는 5.4km/kwh(시내 5.8km/kwh, 고속도로 4.9km/kwh)다.
◆전비 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 도로와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통해 경기도 파주시를 3차례 왕복하는 총 161.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대부분 자동차 전용도로인 자유로와 제2자유로 구간 총 161.2km 구간을 시승한 후 체크한 순수 전기차 렉서스 RZ 450e모델의 실제 주행 전비는 놀랍게도 5.8km/kwh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전비는 시승 내내 운전대와 앞 좌석의 열선과 실내 온도를 위한 냉난방 시스템을 가동하고도 실제 주행 전비가 공인 복합 전비보다 0.4km/kwh 더 좋았고 고속도로 전비 4.9km/kwh 보다는 무려 0.9km/kwh 더 좋은 전비를 기록했다.
◆성능 체크
순수 전기차 렉서스 RZ 450e모델의 충전구는 완속 충전용 7kW AC단상으로 7kW 충전 월박스 기준 약 10시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또 충전 스케줄 설정은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설정된 시간으로 충전 시작과 종료가 가능하고 충전 한계 설정으로 과도한 전기 사용을 방지하며 원하는 충전 레벨을 선택해 충전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The All New Electric Lexus RZ 450e 모델에는 새롭게 개발된 전륜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리어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적용 돼 시승 내내 운전자의 스티어링 조작에 즉각적으로 차량이 반응해 좋았고 렉서스 최초로 주파수 반응형 댐퍼가 차량 프런트 서스펜션에 장착돼 도로 위에서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프런트와 리어에 적용한 eAxle 시스템으로 새로운 형태의 AWD가 탑재돼 주행 모드와 상황에 따라 전후방 휠의 토크 분배가 100대0에서 0대100까지 정밀하게 제어돼 섬세하고 즉각적인 민첩한 조향이 가능했고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즐길수 있었다.
한편 The All New Electric Lexus RZ 450e 모델에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Lexus Safety System +)가 적용돼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예방 안전 기술인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능동형 주행 어시스트(PDA) ▲오토매틱 하이빔(AHB)으로 구성돼 있어 안전은 ‘덤’이라는 소문의 실체를 확인할수 있었다.
한편 The All New Electric Lexus RZ 450e 모델에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 (Lexus Safety System +)가 적용돼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예방 안전 기술인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능동형 주행 어시스트(PDA) ▲오토매틱 하이빔(AHB)으로 구성돼 있어 안전은 ‘덤’이라는 소문의 실체를 확인할수 있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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