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팽목항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대 아래에서 실종자 가족들과 시민들이 부처님의 자비와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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