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팽목항에서/NSP통신=최창윤 기자

(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27일 오후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는 휴일을 맞아 안타까움을 함께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원불교 봉공회에서 슬픔을 함께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지난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그날도 오늘도 하늘과 바다가 도와주지 않아 실종자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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