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이광용 기자 = 유럽 상용차 브랜드인 만 트럭버스 코리아(대표 김한준, 이하 만트럭)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60대를 판매해 월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만 트럭이 국내에서 월 60대를 판매한 것은 2001년 한국진출 이후 처음이다. 이전 판매는 지난해 3월 52대가 최다였다.

판매 상승은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하반기 유로 4기준의 대형 트럭 시장에서 경제성 높은 고효율의 연비가 경쟁력으로 작용했기 때문.

지난 1월 출시한 뉴 TGA 유로 4 트럭 시리즈는 트랙터 5종과 덤프 트럭 2종 등 총 7종으로 종전보다 라인업을 대폭 늘렸다.

특히 강화된 배출 가스 규제 기준인 유로 4를 만족시키면서 출력을 종전 430마력에서 440마력과 480마력으로 높여 고객의 선택 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은 친환경 유로 4 차량을 국내에 조기 도입해 지난 1월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만트럭 커먼레일 유로 4 엔진은 유로 5까지 대응이 가능한 배출가스재순환 장치인 EGR+MAN PM-KAT?을 적용했다. 파워풀한 토크와 마력을 유지하면서 배출 가스를 줄인 ‘만 EGR(MAN EGR, Exhaust Gas Recirculation)’ 장치는 지난 2000년부터 만 표준기술로 판매 차종에 적용돼 경쟁사들이 유로 4 엔진부터 도입하는 배출가스재순환 장치와 달리 가장 오랫동안 검증 받은 최고의 안정된 기술이다.

손주호 만 트럭버스 코리아 영업본부장은 “만(MAN) 창사 250주년, 최초로 디젤 엔진을 개발한 만 그룹의 루돌프 디젤 탄생 150주년인 뜻 깊은 올해에 달성한 의미 있는 기록이다”면서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의 신차를 국내에 출시하고 빈틈없는 사후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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