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써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써쓰(205500)가 세계 게임 개발자 행사 ‘GDC 2026’에 참가해 게임·AI·블록체인을 결합한 온체인 게임 전략을 공개한다.

행사는 3월 9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며, 넥써쓰는 ‘CROSS, the gamechain’을 슬로건으로 전시와 세션을 진행한다.

전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12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핵심 메시지는 AI 에이전트 기반 생태계 ‘에이전트버스(AgentVerse)’다.

3월 10일 기조연설에 나서는 이이삭 AI·블록체인 총괄 리더가 AI 에이전트가 바꿀 게임 방향성과 몰트아레나, 몰티로얄 개발·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몰티로얄은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동시에 경쟁하는 관전형 플랫폼으로, 에이전트의 판단·대응 과정이 실시간 텍스트 로그로 공개되는 구조다.

회사 측은 몰티로얄이 2월 4일 출시 이후 77만개 이상의 AI 에이전트가 생성됐다고 설명했다.

기술 시연에서는 AI 기반 게임 제작 플랫폼 ‘버스에잇(Verse8)’과 온체인 연동 도구 ‘크로쓰 포지(CROSS Forge)’를 소개한다.

제작 게임에 토큰과 유동성 풀을 즉시 연동하는 방식으로, 온체인 설정을 단순화했다는 설명이다.

통합 플랫폼 ‘크로쓰 허브(CROSS Hub) 2.0’도 GDC에서 공개한다. ‘크로쓰 샵·크로쓰 페이·크로쓰 웨이브·크로쓰 플레이’에 리워즈·포인트 체계를 묶어 결제·보상·유통·커뮤니티 기능을 하나로 운영하는 구상이다.

장현국 대표는 “AI가 게임을 만들고, AI 에이전트가 게임을 플레이하며, 그 에이전트가 블록체인 위에서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전 과정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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