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S&P 글로벌의 2025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인더스트리 무버(Industry Mover)’로 선정됐다.
CSA는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반을 종합 평가해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별하는 글로벌 ESG 지표다.
인더스트리 무버는 산업군 내 전년 대비 점수 상승 폭이 가장 큰 1개 기업에 부여되는 등급으로, 올해는 9200여개 참여 기업 중 49개 기업만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전년 대비 32%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 인더스트리 무버로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산업군 상위 15% 이내이면서 최고 점수 대비 30% 이내 점수를 충족한 기업에 부여되는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멤버’에도 등재됐다.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평가에서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해당 멤버에 포함됐다는 점도 부각됐다.
평가 항목 중에서는 기후전략, 개인정보보호, 인적자원, 리스크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기후변화 리스크 분석과 국제 표준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등 체계 강화가 반영됐다.
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용자 권익 보호와 인권경영 관련 정책 개선, 통합 리스크·내부감사 체계 구축이 주요 평가 요소로 제시됐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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