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럭셔리 빌트인 주방 브랜드 데이코(Dacor) 가전을 미국 플로리다주 비에라의 고급 주택단지 ‘아리페카’ 260세대 전 가구에 공급한다.
아리페카는 4개 커스텀 빌더가 협력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프리미엄 단독주택 단지다.
삼성전자는 데이코의 빌트인 디자인과 성능, 스마트싱스 연동을 앞세워 주방 가구와의 일체감과 에너지 관리 등 연결 경험을 강조했다.
단지 적용 모델은 1도어 컬럼 냉장·냉동고, 풀 컬럼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48형 듀얼 스팀 레인지, 프로 캐노피 월 후드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컬럼 냉장고는 내부 온도 편차를 ±0.5도 이내로 유지하는 미세정온 기술과 ‘자동 문열림(Push to Open)’ 기능을 적용했다.
와인셀러는 3개 독립 공간을 4~18℃로 설정해 종류별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식기세척기는 스톰워시와 오토 릴리즈 도어, 가구와 맞물리는 슬라이드 힌지 구조를 탑재했다.
48형 듀얼 스팀 레인지는 스팀 오븐과 컨벡션을 결합해 동시 조리를 지원하고 7형 스크린 기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파크 스퀘어 홈즈, 존스 홈즈가 공급하는 플로리다 단독주택에도 데이코 공급을 예고하며 북미 B2B 공략을 확대한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갖춘 데이코 라인업으로 북미 B2B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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