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KT새노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새노조가 대통령실과 관계기관에 KT(030200) 이사회 관련 의혹의 엄정 수사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새노조는 KT가 사실상 경영공백 상태이며 이사회가 주주 감시 기능을 잃고 ‘이권카르텔’로 변질됐다고 주장했다.

청원서에는 무자격 사외이사의 불법 경영 개입과 ‘셀프 연임’ 시도에 대한 비판이 담겼다.

차기 CEO 선출 과정에서 의사록과 투표용지 등이 보관되지 않거나 폐기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새노조는 “KT는 현재 사실상 경영공백 상태다”라는 표현과 함께 이사회가 해명하지 않는 상황을 문제로 들었다. 또 3월 주주총회 이전에 수사가 진행돼야 한다는 취지로 대통령실의 적극적 관심을 요청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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