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가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비댁스와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고 기술 실현 가능성 검증, 보안 체계 고도화, 제도권 금융 연계 방안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양사는 고도화된 보안과 AML 체계를 적용해 ‘신뢰 기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과 게임 인프라 사업과 함께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 중이며,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의 핵심 기술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자 관점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재정립하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스템 개발로 서비스 편의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방향을 잡았다.

비댁스는 VASP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법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라임 커스터디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은 스테이블코인 지원과 스테이킹 등 기관 수요를 포괄하도록 설계됐으며, 상반기 내 SOC1·SOC2 취득도 추진한다.

장종철 컴투스홀딩스 블록체인부문 상무는 “웹3 시장은 제도권 금융과의 접점을 확대하면서 무엇보다 신뢰성과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검증된 커스터디 기술력과 결합해 탄탄한 핀테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류홍열 비댁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KRW1이 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웹3 인프라와 만나 디지털 금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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