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메디 제2공장 전경. (사진 = 유한양행)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유한양행(000100) 자회사 와이즈메디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진천 제2공장 품질관리기준(GMP)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GMP 인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인정한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규정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제조·품질관리 역량을 갖췄음을 공인받게 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와이즈메디는 이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코스닥 상장 목표로 핵심 요건을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천 제2공장은 주력 제품인 3CB(3-Chamber-Bag) 무균 주사제(영양수액제) 전용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 시장 수요에 따라 추가 증설이 가능한 부지도 확보하고 있다.

와이즈메디는 제1공장에서 생산 중인 무균 주사제 일부 품목에 대해 제2공장으로 허가를 이전해 공장별 제품군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공인받은 진천 제2공장에서 강화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의약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며 “확대된 생산 능력을 기반으로 유한양행, 오상헬스케어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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